Oasis 자문위원회
평판, 규제, 전략, 준법감시, 기업지배구조 등의 문제를 포함하여 당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법률, 규제 및 비즈니스 관련 난제를 지속적으로 예측하고 헤쳐나가면서, 투자업계의 모범사례에 따라 정책, 절차 및 행동을 조정합니다.
Oasis 자문위원회는 이러한 이슈를 고려하여 역동적이며 다양한 관할권의 법률, 규제 및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본을 운용하고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일과 관련된 Oasis의 활동에 관해 전문적인 조언과 자문을 제공하는 다양한 업계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자문위원회는 Oasis 경영진이 다양한 규제, 기업지배구조, 법률 체계를 헤쳐나가면서 관련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자문위원회 위원
토마스 앳킨슨(Thomas Atkinson)
토마스 앳킨슨은 30년 가까이 증권 규제기관 및 검찰에서 일하면서 감시, 집행, 소송 관련 문제를 포함하여 글로벌 자본시장 및 국제 증권시장 규제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쌓았으며, 글로벌 규제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 간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노바스코샤 증권위원회(NSSC)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집행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홍콩의 증권·선물시장 감시를 감독하고, SFC의 소관인 법률 위반 및 범죄를 조사하며, 라이선스 소지자를 징계하고 필요한 경우 기소하는 담당 팀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했으며 다른 지역·지방 기관과의 중요한 협업 연계를 구축했습니다. SFC에 합류하기 전에는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에서 7년간 집행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재직 중에 OSC의 집행 역량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그전에는 캐나다의 주식 거래 자율규제기관인 Market Regulation Services Inc.에서 대표 겸 CEO를 역임했습니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는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규제 서비스 부문 VP를 비롯해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온타리오주 사법재판소에서 검사보로 경력을 시작했고 3년간 근무하며 복잡한 형사 소송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증권 규제, 경영, 리더십, 기타 관련 주제에 대한 연사 및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앳킨슨은 윈저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맥마스터대학교에서 공공 정책 및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문위원회에 합류한 것은 2023년입니다.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Pru Bennett
프루 베넷(Pru Bennett)은 2019년 Oasi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그전에는 블랙록의 매니징 디렉터로서 홍콩에 위치한 블랙록 아태지역 투자 스튜어드십 팀을 총괄했습니다. 당시 베넷은 블랙록이 고객을 대리하여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한 관여 활동 및 의결권 대리 행사를 담당하는 팀을 이끌었습니다. 베넷은 기업지배구조, 스튜어드십, 사회책임투자에 대한 공개 토론에 활발히 참여하며, 이러한 이슈들이 기업 실적 및 투자 결정 차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글을 기고합니다. 2018년에는 100 Women in Finance에서 아시아 업계 리더십 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는 기업지배구조 분야에서 영향력이 높은 호주 여성 10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호주-중국 관계강화 국가재단(NFACR)의 회장이고, 아시아 기업지배구조협회(ACGA)의 위원이며, 유엔 글로벌콤팩트 호주협회의 전 이사입니다. 또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Public Shareholder Group의 전 구성원이자, 싱가포르 통화청 기업지배구조 자문위원회 위원이며, 호주 재무보고위원회 위원입니다. 베넷은 모든 종류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지합니다. 블랙록에서는 여성리더십포럼의 구성원이었습니다. 베넷은 이사회 및 고위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높이기 위한 시장 이니셔티브인 30% 클럽의 호주/홍콩 지부 운영그룹 구성원이며, 2018년에는 홍콩 내 이사회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이사회 다양성 투자자 이니셔티브를 홍콩에서 공동 설립했습니다. 베넷은 이사회 다양성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습니다. 블랙록 입사 전에는 기관투자자문 Regnan Governance and Research에서 2010년까지 기업지배구조 책임자로 근무했습니다. 1998년부터 2009년까지는 호주의 의결권 대리 행사 자문사인 Corporate Governance International의 디렉터로 근무했습니다. 동사는 2006년에 Glass Lewis & Co에 인수되었으며, 현재는 CGI Glass Lewis로 불립니다. 기업지배구조 분야를 담당하기 전에는 콴타스 항공의 IR 매니저로 근무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호주 및 뉴질랜드 공인회계사협회 멤버입니다. 현재 시드니에서 근무 중입니다.
마사하루 히노(Masaharu Hino)
마사하루 히노(Masaharu Hino)는 2016년에 Oasi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으며 현재 자문위원회 명예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히노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 금융상품 기업들을 위한 ADR 협회인 금융상품중재보조센터의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 금융청(FSA) 청장과 나고야 고등검찰청 기소 검사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그는 2001년 2월 변호사로 등록했으며 도쿄변호사협회의 회원입니다. 히노는 Japan Post Insurance Co. Ltd.를 포함한 일본의 몇몇 상장기업의 사외이사이며, Fujita Corp.의 사외이사 및 Sumitomo Mitsui Finance and Leasing Company, Limited, Seven Bank Ltd 및 Toyo Kanetsu Kabushiki Kaisha의 사외 회계감사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루야마 준이치(Junichi Maruyama)
마루야마 준이치(Junichi Maruyama)는 2023년 Oasi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세르비아 및 몬테네그로 공화국의 일본 대사를 역임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Citigroup Japan에서 전무이사 겸 정부대응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1977년부터 2010년까지는 일본 정부에서 금융시장 규제와 일본 정부의 경제 지원책을 주로 담당했으며, FSA에서는 국제 업무 부청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는 일본 재무성(MOF)과 금융청(FSA)에서 근무했습니다. 일본 외무성(MOFA)에 두 차례 파견되어 각각 주미 일본대사관 재정참사관, 외무성 본부 유럽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도 파견된 바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 선물산업협회(FIA Japan) 회장과 일본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CCJ)의 도쿄 지부장을 역임했습니다. 마루야마는 University of Tokyo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Princeton University에서 공공·국제 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십튼(James Shipton)
십튼은 2022년 Oasi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멜버른 대학 로스쿨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ASIC를 이끌기 전에는 Harvard Law School의 국제 재무 시스템 프로그램(PIFS) 임원이었습니다. 하버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임원 및 위원으로서 중개 기관(감독 및 인가) 부문을 담당했습니다. 그전에는 Goldman Sachs의 전무로서 회사 임원실 및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부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Goldman에 합류하기 전에는 싱가포르의 Eurekahedge에서 헤지펀드 컨설팅 사업을 운영했으며, ComplianceAsia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십튼은 아시아 증권산업 및 금융시장협회의 부회장, 대체투자관리협회(AIMA) 홍콩 및 중국 지부 부의장, 홍콩 재정자본시장협회 등 아시아의 다양한 금융단체 집행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UN 아태지역 경제사회 위원회와 홍콩 증권투자학회의 비즈니스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십튼은 Melbourne University에서 아시아 정치, 역사 및 경제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그리고 Monash University에서 LLB(우등) 학위를 받았습니다. 홍콩대학교에서 아시아 법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고, 2013년에는 하버드 법학대학원에서, 2025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상업법 센터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십튼은 호주, 홍콩, 잉글랜드에서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립 타이(Philip Tye)
타이는 2016년 Oasi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타이는 헤지펀드에 독립적인 전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HFL Advisors Limited의 설립자 겸 이사입니다. 현재 다양한 헤지펀드의 독립 이사로 활동 중이며, 과거에는 DragonBack Capital Limited의 창립 파트너 겸 전무이사로 재직했습니다. 또한, HSBC Institutional Trust Services (Asia) Limited의 독립 비상임 의장입니다. 타이는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인수합병패널 및 인수항소위원회 위원입니다. 홍콩 증권투자학회(HKSI)의 선임 펠로우이며, Hong Kong Institute of Directors의 펠로우이자 홍콩금융아카데미 회원입니다. 또한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공인회계사협회(Institute of Chartered Accountants) 회원입니다. 타이는 University of Essex에서 생명과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타이는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입니다.
마틴 휘틀리(Martin Wheatley)
휘틀리는 2016년에 Oasi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으며 현재 자문위원회 명예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휘틀리(Wheatley)는 2013년 4월 설립된 영국 금융감독청(FCA)에서 2015년 7월까지 초대 CEO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2011년에 FCA의 전신인 금융재정청(FSA)에 합류한 이후에 상기 규제기관을 새로 설립했습니다. 그 전에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의 CEO를 역임했습니다. 경력 전반에 걸쳐, 휘틀리는 금융서비스 부문의 수많은 주요 업무들을 감독해왔습니다. 휘틀리는 리보(LIBOR) 개혁의 기본 방향을 담은 ‘Wheatley Review’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리보 금리담합 스캔들을 추적해 그 개혁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중요하면서 까다로운 모든 벤치마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에 대한 표준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IOSCO의 상임 및 기술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공매도에 관한 글로벌 규제 표준을 마련했으며 공매도 관련 태스크포스의 수장을 역임했습니다. 규제 담당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런던증권거래소의 부 최고경영자로서 전자매매 시스템의 개발을 지휘했습니다. 그는 York University에서 영문학 및 철학 학위를 받았으며 CASS Business School에서 MBA 학위를 받았습니다. Mr. Wheatley lives in London.